오늘도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수퍼푸드에 하나인 녹차에 대하 알아보겠습니다.
녹차는 발효시키지 않은 찾잎을 사용해서 만든 차인데, 처음으로 녹차를 생산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과 인도라고 합니다. 그 뒤로 각 지역으로 전파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녹차를 제조하고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녹차역시 효능이 있는 반면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녹차의 성분부터 효능, 부작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에는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동맥경화 예방, 치료작용, 발암억제작용 등을 하는데, 비타민C는 보통 열을 가했을 때 파괴되기 쉽지만, 녹차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차의 떪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체의 8~15%를 차지하고 있는데 물을 따를 때 차 한잔에 녹아 나온 카테킨의 양은 70~120mg이고 이것이 몸에 이로운 떪은 맛을 내줍니다.
1. 피부관리
녹차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효능일 있습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작용과 소염 작용이 이 일을 하는데 노화와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각종 감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서 각종 감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서 피부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2. 충치억제
치아 건강은 오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음식 섭취와 영양분 흡수에 중요한 역활을 담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테킨 성분이 입에서 플라크를 만들고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대응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입냄새를 제거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3. 콜레스테롤 안정
우리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은 혈액에 섞여 흐르다가 동맥벽에 뭍어 혈류를 막아 각종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데 이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다이어트 효과
녹차의 L-테아닌 성분은 운동 후 몸속 지방이 천천히 쌓이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무엇보다 따뜻하게 먹어야 체내 순환과 배출을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70℃ 내외의 온도에서 20~30초 가량 연하게 우린 물을 하루에 2~3잔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물 대신 마시는 것은 권장하기 않으며, 진하게 마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뇨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체네 미네랄이 손실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후 바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타닌 성분이 칼슘, 철분과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다공증, 빈혈, 위장장애가 있거나 성장기 아이들은 식후에 마시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카페인 성분도 칼슘, 인 등의 흡수율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식후 1~2시간 이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은 카테킨과 결합해 섭치 후 2~3시간이면 배출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손 떨림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소화기에도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녹차 찻잎의 찬 성질 때문에 많이 마시면 몸이 차가워져 몸이 찬 사람에게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루에 3~4잔 정도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배탈이 나거나 잘 맞지 않는 체질이라면 발효 과정을 거친 차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이러한 찬 성질 때문에 따뜻하게 우려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찻잎을 고를 때는 색과 향기 등을 직접 살펴보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색이 짙은 녹색이고, 촉감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유통 기간을 확인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햐 합니다. 유통 과정에서 산화가 일어나므로 가능한 유기농으로 재배한 차를 고르고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적은 양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보관은 건조하고 어둡고 냄새가 없는 곳에 두거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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