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 출현해 김소희, 김혜림 등과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크리샤 츄가 폭풍 성장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는 중인데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출현!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크리샤 츄, 전원주, 터보 김정남, 이진희, 송운섭, 홍은기, 베리굿 세형, 오마이걸 비니가 참석했습니다. 참고로 '귀신과 산다'는 전생의 잘못을 저지른 귀신들이 이승을 떠돌면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의 기회를 얻는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진 웹 드라마로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귀신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중 크리샤 츄는 극 중 대기업 총수의 외손녀 연수지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연기에는 처음 도전하는 크리샤 츄는 "연기를 하는데 계속 카메라를 보게 되더라. 슬픈 장면에도 카메라를 봤다"면서 가수로 무대에 설 때의 습관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연기는 대사가 없을 때도 감정을 표현해야 해서 어렵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샤 츄는 1998년 12월 20일생이며, 소속사는 얼반웍스이엔티 입니다. 미국과 필리핀 이중국적이라는 특이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요. 본명은 크리샤 지스킨드 테오 티우 Krieha Ziskind Teo Tiu 라고 합니다.
SBS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출현당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당장 YG에 데려오고 싶은 참가자다. 탐난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동 싱글 앨범 '트러블(Trouble)로 데뷔했으며, 2018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현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방송과 CF등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한편 크리샤 츄는 지난해 방송된 웹드라마 '스펑크'(SPUNK)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데 이어 올해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로 또다른 매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크리샤 츄가 출연하는 '귀신과 산다'는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매회 20분 분량 16부작 드라마로 다음 달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에 출연하는 배우는 크리샤 츄를 비롯해 이진희, 터보 김정남, 아역배우 양승호, 배우 전원주, 노체훈, 베리굿 서형, 배우 송운섭, 홍은지, 오마이걸 비니, 윤라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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