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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스타

김수현 '사랑의 불시착' 남파간첩으로 특별출현 '폭소'

by 식이인이 2020. 1. 19.

김수현

 

1월 1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0회(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는 회사로 컴백한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사랑의 불시착

김수현이 남파간첩으로 깜짝 출현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리정혁(현빈 분)은 조철강(오만석 분)의 죄를 밝혔지만 조철강은 탈주를 했습니다. 조철강은 이정혁에게 복수하겠다며 윤세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고, 리정혁은 윤세리를 구하기 위해 남한으로 갔습니다.

 

김수현

리충렬(전국환 분)은 아들 리정혁을 무사히 데려오기 위해 5중대원들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중상 분)에 정만복까지 남한으로 보냈고 이들은 세계 군인 체육대회 선수단에 끼어 2주 안에 리정혁을 찾아 북한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남한에 온 5중대원들과 정만복은 편의점부터 들러 식사 후 길을 걸으며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고, 이들에게 누군가 접근해 "공작 수행하러 온 11과들인가?"라며 말을 걸었다. 그가 바로 김수현이였던것.

 

김수현은 "나는 동무들보다 좀 많이 먼저 이곳에 왔지만 도통 지령이 내려오지 않아 오래 기다리고 있는 자라고 해둘까?"라며 카리스마를 보였지만 이내 바보 중국집 배달부로 돌아 가는 모습으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속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며 큰 웃음을 줬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하는 박지은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맺은 인연으로 특별 출현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에 이어 배우 최지우까지 카메오로 출격하면서 '사랑의 불시착'을 보는 재미가 한층 더 풍성해지고 화려해 졌습니다.

 

이     름 : 김 수 현

출     생 : 1988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직     업 : 배  우

소 속 사 : 골드메달리스트

학     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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