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동생 전욱민, 누나 대신 악플러 저격!!!

배우 전소민의 동생이자 피트니스 모델이 전욱민씨가 자신의 누나를 향한 도 넘은 악플을공개하며 저격했다고 합니다. 전욱민씨는 4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러들이 보내온 디렉트 메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전욱민씨에게 입에 담지 못할 악성 메세지를 끊임없이 보냈다고 합니다. 전욱민씨는 "이런게 너무 많이 옴.."이라는 글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고하면 싹싹 빌 거면서", "전소민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악플을..", "동생한테까지 가서 악플을 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 "진짜 할일 없어 보인다."라는 등 많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 녹화 중 건강 이상으로 촬영을 중단한 뒤 병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지난 2일 전소민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최근 피로 증상으로 휴식을 취하게 됐다" 라며 "런닝맨 측에는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하겠다고 양해 말씀을 드렸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