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 세계 첫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치료비가 500만원 넘을듯..... 세계 첫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치료비가 500만원 넘을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치료를 치료할 첫 신약이 나왔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었던 만큼 코로나 환자 치료에 맞게 됐다는게 의료계의 평가입니다. 하지만 중증환자 치료로 제한적인 데다 부작용 논란도 일고 있어 코로나 치료제 개발 경쟁은 더욱 가속될 전망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렘데시비르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일본도 렘데시비르 특별승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FDA는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렘데시비르가 호흡장애로 인공호흡기 등이 필요한 코로나19 중증 입원 환자를 위해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백악.. 2020. 5. 4. 대구 에서 부산 클럽 놀라간 10대남성 코로나 '확진'... 이동경로는? 대구 에서 부산 클럽 놀라간 10대남성 코로나 '확진'... 이동경로는? 주말을 이용해 대구에서 부산으로 놀라간 1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전 클럽과 술집 등을 방문 사실이 알려지면서 집단감염 사태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25일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A씨(19)는 지난 17일 SRT를 이용해 오후 9시20분쯤 부산역에 도착한 뒤, 주로 술집과 클럽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흥업소들을 방문했습니다. 구체적인 동선은 17일 오후 11시40~18일 오전 2시 부산진구 '1970 새마을포차, 오전2시10분~3시40분 '클럽 바이브', 오후4시~6시 '청춘횟집' 등이며, 오후 8시30분쯤 무궁화호를 타고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A씨는 2.. 202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