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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3

'부부의 세계' 한소희, 내연 관계 밝혀진 후 악에 받친 발악.....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악에 받친 발악으로 시청자를 압도했습니다. 한소희는 JTBC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세련된 외모와, 치명적 매력을 소유한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악에 받친 발악으로 찢어지는 심정을 대변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의 집에서 저녁식사 중 돌연 이태오(박해준)와의 내연관계를 폭로하는 지선우(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갑작스런 폭로에 지선우를 제외한 모두가 패닉에 빠졌고, 여다경은 차오르는 분노를 그대로 폭발시켜 갈등을 극한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장면에서 한소희가 보여준 연기는 가희 말 그대로 '미친 연기력'이 었습니다. 부모 앞에서 망신을 주는 지선우에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붉어진 얼.. 2020. 4. 11.
한소희, '부부의 세계' 불륜녀! 첫 회부터 존재감 과시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 첫 회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는 배우 한소희가 이태오(박해준)의 내연녀 여다경인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로 꿈도 목표도 없는 도도한 아가씨라고 소개 되었지만 알고보니 이태오의 내연녀로 중용한 키를 쥔 반전이 인물이었습니다. 여다경은 엄효정(김선경)의 전시회에서 잠시 얼굴을 비췄습니다. 와인을 들고 여유롭게 미소짓는 모습은 짧은 등장에도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정체가 밝혀 진후, 전시회의 회상 신으로 돌아가니 다경은 선우를 향해 순간 싸늘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 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 부터, 소름끼.. 2020. 3. 29.
JTBC 드라마 '부부의세계' 줄거리, 인물관계도 영국 BBC최고의 화제작 '닥터 포스트'를 원작으로 하는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 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음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가 밀도 있게 그려집니다. '미스트'를 통해 감정의 본질을 쫓는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모완일 감독과 김희해의 만남으로 또 한번의 신드롬 예상하게 합니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는데 일가견이 있는 주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까지 가세해 드림팀을 완성했습니다. ▶ 기획 의도 ◀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은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어 서로의 인생을 섞어 공유하는 그 이름. 부부.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