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튜브1 이지혜 둘째 유산..."심장 뛰지 않아" 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나이 40세)가 유산에 아픔을 겪었습니다. 15일 이지혜씨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채널에 '죄송스러운 말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분 53초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이지혜의 남편인 문재완 씨는 "오늘 전달 드릴 상황이 있어서 카메라를 켜게 됐다. 여기는 지금 병원" 이라며 "건너편 와이프가 누워있고 여기 온 이유는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번에 말씀드린 우리 태희가 건강하지 않아서 수술을 하러 온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병원 침대에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는 이지혜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는 "저말 좋은 소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검사를 몇 번 해보니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아서 본의 아니게 이렇게 작별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