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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코코넛 기름, 코코넛 오일 효능

영수야 놀자_1 2020. 7. 14. 22:30

코코넛 기름(오일)은 코코넛의 말린 속살에서 추출한 것으로 인도와 동남아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원산지인 남태평양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식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코코넛 기름(오일)의 90% 이상이 포화지방산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은 짧고 단순한 구조로 소화 과정이 짧은 '중쇄 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타액과 위산에 의해 바로 분해가 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지방세포에 추척되지 않아 체지방이 몸에 쌓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적의 오일'이라고 불리며 갈수록 그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한 칼로리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남은 칼로리가 지방으로 변해서 몸에 축척되기 때문입니다. 코코넛 기름(오일)은 칼로리가 적을 뿐 아니라, 몸 안에 축척되지 않고 곧바로 연소돼 에너지원으로 바로 쓰입니다.

만일 기름을 그냥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밥을 할 때 식용 코코넛 기름(오일)을 작은 스푼으로 한 숟가락 정도 넣으면 포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량의 섭취를 줄일 수 있으며 따뜻한 커피에 타 마시면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코코넛 기름(오일)에는 라우르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모유에 약 6%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신생아를 여러가지 세균에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코넛 기름(오일)에는 이 성분이 53%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유행할때에는 면역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코넛 기름(오일)을 통해서 면역력을 증가시켜보세요.

코코넛 기름(오일)은 끈적거리지 않고 바르는 즉시 흡수가 되어서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성피부인 분들은 특히 좋습니다. 주름, 피부 처짐과 같은 자외선과 관련된 피부 손상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건선이나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분자의 구조가 작아 미끈거리는 느낌 없이 피부와 모발에 쉽게 흡수과 됩니다.

코코넛 기름(오일)을 입 안에 넣고 10분 정도 가글한 후에 뱉으면 향균 항염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입 속에 있는 세균들이 지용성이라서 양치와 별도로 오일을 이용해 가글을 해주 면 좋습니다.

코코넛 기름(오일)은 어떤것도 첨가하지 않고 섭취를 하는게 좋으며 하루 권장량은 1~3회, 5~10ml정도 식사 전에 먹으면 좋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한번에 다 드시지 마시고 하루에 한스푼, 한스푼반, 이런식으로 양을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구토, 설사, 두통, 미식거림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