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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스타

아이유 기부천사

by 식이인이 2020. 5. 16.

아이유 기부천사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93년생)가 팬클럽과 또 한 번 선행을 펼쳤으며 5월 16일 아이유의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기부증서를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16일인 오늘 아이유 생일을 맞이해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 세상을 따뜻함을 나눴다"라며 침체 된 사회 분위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는 손길들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뜻을 놔눠 가진 아이유과 유애나 이름처럼 몸이 멀리 있는 이 시기에도 마음은 늘 가깝게"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함께 해달라. 해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적었습니다.

 

 

16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오늘 아이유의 생일을 맞이해 아이유와 유애나(팬클럽)가 함께 세상에 따뜻함을 나눴다"라면서 후원 및 기부 증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선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에 각각 5천160만원씩 총 1억원이 넘는 기부금으로 전달됐습니다. 5천160만원은 아이유의 생일인 5월 16일에 맞춘 금액입니다.

 

 

이외에도 어린이 날인 지난 5일 1억원을 아동복지 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했으며, 굿네이버스에도 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아이유는 앞서 지난 14일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원을 과천시에 기부했습니다. 또 아이유는 앞서 과천시에 코로나19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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