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 피부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뭘 먹어야 피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에 좋다고 달려진 대표 채소인데요 사실 피부에 좋은 성분도 굉장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A, B6, C, E는 거칠어진 피부가 회복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주고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피부 노화방지 효과도 뛰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위장출혈을 방지하는 비타민K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함께 뇌의 집중력 상승 및 신경손상 퇴행 방지를 도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U는 위 점막 보호 및 재생 기능으로 위장을 보호합니다.

 

2. 자몽, 귤, 오렌지

자몽은 수분/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입니다. 반 개만 섭취해도 필요한 비타민C가 모두 충족된다고 합니다. 비슷한 류의 과일로 귤과 오렌지도 피부에 좋습니다. 귤은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해주며,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아연도 풍부합니다. 오렌지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이나 환경적인 손상으로붜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와 C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의 콜라켄 생성을 돕습닏. 이 외에도 시력향상, 심장보호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3.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숲 속의 버터', '녹색 황금', '기적의 과일'등의 별명을 다수 갖고 있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아보카도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각종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며 촉촉 하고 윤기 있게 유지해줍니다. 비타민A, D,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4. 토마토

토마토는 항산화 식품으로 유명하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었는데 이 성분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해서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피지조절 및 보습 능력과 항염 작용으로 피부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당근

당근 역시 피부의 노화를 막아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채소 입니다. 항산화 대표 성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당근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6. 굴

굴에는 아연, 철분,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피부를 맑게 하고 안색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기의 미인으로 유명한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7.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하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때문에 주름이나 노화를 방지하고 건조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오늘 알려드린 음식들로 환절기 대비해서 피부관리에 도움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