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부터 시범운행을 거친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 12월 01일부터 본격적으로 한양도성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에서 차량을 제한합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전국 모든 5등급 차량이 대상이며, 만약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5등급 차량이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고 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속은 진출입로 45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또한 2021년부턴 강남, 여의도까지 녹색교통지역을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은 도심 지역 내 자동착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교통량을 전체적으로 관리해 지속가능한 서울교통의 미래를 열기 위한 제도로,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녹색..